보라카이 11월 날씨
오늘은 간단하게 필리핀 보라카이 날씨를 알아보려합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착한 필리핀 전통 민족이 살고 있는 보라카이는 365일을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면 살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 신혼여행으로 이곳을 다녀왔느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필리핀 보라카이에 여행을 갔을때가 딱 지금 쯤이었는데요. 11월을 보라카이를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친절한 사람들이 이곳에서 우리를 반겨주죠. 자유여행에 가깝게 스케쥴이 짜있어서 실컷 이곳을 즐기며 느끼고 왔는데요. 서두르지 않는 삶이 너무 부럽더군요.
개인적으로 해가 질때 떠나는 선셋세일링을 적극 추천합니다. 가이드에게 요청하지 마시고 바록 나가시면 싼가격에 이용가능합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한바퀴 돌아보고 오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스콜성 비가 내리는 데요. 기후때문인지 금방 옷이 말라서 나쁘지 않더군요.
보라카이에서 디몰은 서울 명동 쯤으로 불려지더군요. 깔끔하고 먹거리도 많지만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참고로 구경은 디몰보다 디딸리빠빠가 더 재밌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물론 해산물은 바가지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보라카이 11월 날씨 정보>
보라카이 11월 날씨 일기예보입니다. 바로 올리려고 확인하다보니 저작권에 문제가 있군요. 번거롭지만 해당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확인해주세요. 사실 계속 변화하는 날씨라 스샷보다 다이렉트로 보는 것이 제일 정확하죠. 해당 링크를 클릭하시면 한국어로 표시되도록 설정해두었습니다.
< 볼만한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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