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결말 - 해피엔딩으로 끝나다

아버지가 이상해 결말

kbs인기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52회를 마지막으로 끝이났습니다. 결말은 많은 시청자들이 원하는대로 해피엔딩으로 끝이났는데요.

극중 변한수의 신분으로 살던 이윤석(김영철)은 제 신분을 찾고 아내인 김혜숙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결말은?

첫째 딸인 변혜영(이유리)는 이혜영이라는 이름으로 재심전문 변호사가 되고 류수영과 결혼생활을 지속하게 되었으며 둘째딸인 정소민은 이준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준은 기자회견에서 결혼발표를 합니다.) 셋째딸인 류화영도 안효섭과의 교제승락을 받게 되는데요. 회장님도 이제는 반대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아들인 민진웅과 이미도부부는 가족에 잘 녹아든 것 같네요~

모두의 웃음속에 해피엔딩으로 끝난 아버지가 이상해! 많이 사랑받은 드라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